생각보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장님의 배달 운영 파트너, 오터의 올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선 우리나라 배달 앱 시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번엔 음식점 창업 시 알아야 할 수익, 비용 분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나가는 비용을 정확히 알고, 매출을 바라봐야, 살아남기 위해 최소 팔아야 하는 주문 수도 알 수 있거든요!
모든 분의 음식점 운영의 궁극적인 목적은 손해를 보지 않고 수익을 창출하는 거에요. 하지만, 음식점 운영을 하며 어떤 비용이 존재하고, 매달 변하는지, 고정되어 있는지 분류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확실하게 나가는 비용을 확인하고 달마다 기록은 물론 수익 추이를 확인해야 효율적인 음식점 운영이 가능해요.
더구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장님은, 사업을 시작하기 전 대략적인 수익 & 비용 계산을 통해 순익분기의 청사진을 그릴 필요가 있어요.
고정비란 큰 변동 없이 주기적으로, 일정하게 나가는 비용을 말합니다. 사장님의 고정비 내역은 무엇이 있나요?
주방을 쓰기 위해 지출하는 임대료, 직원 인건비, 임대 상가의 공과금, 통신비, 배달 대행사 가맹비, 감가상각비, 음식물 처리 비용 등 다양한 고정비가 존재할 겁니다. 홀도 함께 운영하실 생각인가요? 포스 비용, 테이블 티슈, 티비를 설치한다면 티비 통신비도 발생할 거에요.
이렇게 하나하나 고정 지출을 분류해보세요!
✔️ 창업하는 사장님이 참고하면 좋은 고정비 통계
음식점에서 변동비는 매출에 따라 변하는 구조가 기본입니다. 매출 변동에 따라 발생하는 변동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우선 포장 용기, 감사 스티커, 일회용품 및 음식 포장에 관련된 비용이 변동비로 책정될 수 있겠습니다. 메뉴가 많이 팔리면 발생하는 식자재 비용은 가장 큰 변동비 중 하나입니다. 식자재는 외부 요인에 의해서 변하는 경우도 있죠 (예: 농수산물 풍작 혹은 흉작, 돼지 콜레라 등).
배달 앱과 대행사를 이용하며 발생하는 주문당 수수료, 배달 대행 수수료도 반드시 포함해주세요! 이 항목의 경우, 배달 건과 배달 앱의 종류에 따라 비용이 다르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달의민족과 배민원의 배달 대행 수수료, 배달 수수료는 모두 다릅니다.
부가세와 같은 세금 내역도 잊지 말아주세요!
✔️ 창업하는 사장님이 참고하면 좋은 변동비 통계
고정비와 변동비 내역 분류 모두 마치셨나요? 비용 계산이 끝났다면, 최소 얼마를 팔아야 손해를 보지 않는지 계산이 필요합니다. 이때, 손익분기점 (Break-even point: BEP)의 개념이 들어옵니다!
"대체 얼마를 벌어야, 몇 그릇을 팔아야 이득이 나는 거야?"
▲손익분기점을 알아야 하는 이유
손익분기점이란, 간단히 말해 정해진 기간의 매출과 비용이 같아 아무 손실이나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 지점을 말해요. 아무 변화가 없는데 왜 중요하냐구요? 그건 사장님이 정할 목표 매출 혹은 매출 기준의 중요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이 지점 이상으로 팔면, 손해는 보지 않겠다란 숫자가 나오는 거니까요!
1) 계산이 완료되고, 평균 객단가로 손익분기매출을 나누고
2) 한달 영업일로 다시 나누면
3) 하루에 반드시 받아야 할 주문의 개수가 나오게 됩니다!
식만 봐선 모르시겠죠? 올리가 김밥집을 운영한다 가정하고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올리는 '오터생굴김밥'이란 김밥집을 창업할 계획이에요.
계획에 앞서 고정비, 변동비 분류와 각 항목에 해당하는 비용을 추산해봤더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올리는 적어도 매출의 15%로 수익률을 가져가고 싶어요. 다시 말해 총 비용은 매출의 85%로 잡힌다는 말이 됩니다.
이 정보를 가지고 한 달 총 매출을 계산해봤어요.
올리는 한 달 30일을 일할 계획이에요.
평균 객단가/주문액수를 24,000원으로 가정하고 있구요.
한 달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최소 팔아야 하는 금액이 1,000만원이란 계산이 나왔습니다.
그럼 하루 주문 몇 개를 팔아야 손익분기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하루 평균 손익분기매출 = 1,000만원 / 30일 = 33.33만원
하루 평균 손익분기주문량 = 33.33만원 / 2.4만원 = 약 14 건
오터생굴김밥은 하루 평균 14건의 주문을 받아야 손익분기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익을 내기 위해선 하루 평균 14건의 주문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배달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은 주문 건 별로 변동비 계산이 어려울 때가 많으실 거에요.
대부분의 배달 앱은 주문 건 별로 매출을 분석해주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오터의 고급 리포트에서 각 주문별로 다양한 변동비 내역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매출, 수량, 광고비, 배달요금, 배달팁 등 자세한 내역을 주문별로 보실 수 있습니다.
기간과 계산하고 싶은 지점을 선택하시고 엑셀로 다운 받아 분석도 가능하니, 손익분기계산에서 변동비 걱정은 끝!
오터에서는 주문 별 상세 내역 뿐만 아니라 총 매출, 손실 분석도 가능해요.
모든 배달앱 리뷰를 모아 답변까지 달 수 있는 리뷰 관리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배달 예정이신 사장님들은 오터의 자동주문수락 & 배차 기능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창업하기 전 알아야 할 필수 중 필수!
비용, 수익, 손익분기에 대해 잘 알아보셨나요?
자세한 매출 분석을 위해선 자세한 통계가 필요합니다.
오터는 고급 리포트를 통해 주문별 상세 내역을 제공하니 훨씬 더 계산이 편해요.
오터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단 신청양식을 통해 연락 주세요.
자동주문수락, 배차, 영수증 출력은 물론 통합 매출 리포트, 리뷰 관리, 단골 관리 기능까지 탑재한 오터는
현재 첫 달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이 배달로 성공하는 그날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