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인사이트

[배달 창업하실래요?] 배달 앱,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2022-10-24

안녕하세요 사장님!

사장님의 배달 운영 파트너, 오터의 올리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식 배달 시장은 다른 나라들과 차원이 다른 상징성을 갖고 있죠. 역사적으로 가장 먼저 배달을 시작한 나라도 우리나라일 정도니 말이에요!

그렇다면 오늘날 음식 배달을 하기 위해, 또 음식을 배달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게 있는데 뭔지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배달 앱 또는 배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요!"

오늘은 한국 배달 앱의 종류, 간단한 역사, 그리고 서로 어떻게 다른지 한 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달 창업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배달 앱,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1. 배달 앱, 너의 정체는?

배달 앱,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 어플… 스마트폰의 시대가 도래하며 발전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말그대로 고객의 음식 배달 주문을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말해요. 배달 앱 서비스는 고객에겐 음식 배달을 쉽게 고를 수 있는, 사장님에겐 많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해요.

전화를 통한 배달이 매우 일반적이었던 우리나라 같은 경우,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더 빠르게 배달 앱에 적응했다고 볼 수 있어요!

손안에서 음식배달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시대!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손 안에서 배달 음식을 찾게 되었고, 더이상 배달 전단지, 냉장고 자석, 동네 배달 광고 책자를 모을 필요도, 뒤적일 필요도 없게 됐죠! 다른 사람 리뷰를 보며, 대략적으로 맛집을 찾을 수 있게 됐어요. 주문도 결제도 한번에 할 수 있구요.

사장님도 예전만큼 전단지를 인쇄해 뿌리거나, 수많은 전화기를 비치해 주문을 받지 않아도 되게 됐어요. 또, 손님 주소도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확인해 배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생겼어요.

"세계 최초로 배달 앱을 출시한 국가는 바로 한국입니다."
캬~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2010년 4월 김상훈 뿅카 대표님이 출시한 배달통이 그 첫 시작이었죠. 그 이후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그리고 정부 기반의 배달 특급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시됐습니다.

배달 앱 산업이 성장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화였어요. 모든 사람이 집밖을 기피해야 했던, 집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했던 상황, 배달 음식은 재택러에게 한줄기 빛과 같았죠.

KB국민카드가 집계한 배달앱 매출 증감 추이

통계청이 집계한 온라인 쇼핑 동향 - 음식 서비스 거래 항목을 살펴보면, 2019년과 비교해 2021년 음식 배달 시장 규모는 총 25조 6783억원으로 2.6배 이상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현재 비대면 정책이 슬슬 풀려감에 따라 배달 음식 비중이 줄고 있긴 하지만, 급격히 올라간 시장 크기 때문일까요? 주문량에서는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아요. 오히려 따뜻해지는 비수기라 사람들이 배달을 안 하는 시즌이기도 했구요.

2. 한국 배달 앱, 대체 몇 개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배달앱 검색 결과

현재 한국 배달 앱은 약 30개에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사기업 기반, 다른 하나는 배달 수수료가 싸거나 아예 없는 정부 기반 배달 앱으로 나눌 수 있어요.

사기업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배달 앱은 부동의 1위 배달의민족,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가 만든 요기요, 그리고 한국 온라인 유통의 강자 쿠팡이 만든 쿠팡이츠가 전체 온라인 음식 배달의 96.02%를 차지하고 있죠!

문제는 배달3사가 점유율을 높인 후, 슬슬 수수료를 올리려 한다는 거에요. 매출 수수료의 비율을 높이는 걸로 모자라, 포장 수수료까지 가져가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요.

그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 값싼 수수료나 무료 수수료를 제공해 요식업 종사자들을 도우려는 움직임으로 촉발된 어플이 정부 기반 배달 앱이에요. 대표적으로 경기도의 배달특급, 세종·대전시의 휘파람, 부산의 동백통이 있어요. 수수료 혜택이 있지만, 시장 점유율이 매우 낮고 소비자들이 잘 찾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배달 앱, 똑같은 친구가 없네…

음식 판매 창구가 배달앱 개수만큼 늘어났지만 그만큼 사장님께 어렵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어요. 바로 배달앱마다 각기 다른 화면, 다른 조작 방식, 다른 운영 정책을 갖고 있단 사실이에요.

정책 같은 경우, 예를 들어 주문 취소했을 때의 페널티 정도가 다르고, 배달 앱에서 정한 주문 수락 시간, 리뷰 관련 정책도 모두 다릅니다.

운영 측면으로 봤을 때도, 배달 주문 접수, 배달 배차, 배달 대행사인지, 배달 앱 전용 배달인지 등 너무나도 상이한 점이 많아요.

배달앱 별로 다른 사장님 주문 관리 화면...

가장 중요한 점은, 배달 앱 운영의 아주 기본적인 주문 수락 및 배차도 배달 앱 고유의 포스창을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배달의민족 주문을 받기 위해선 배민, 요기요는 요기요, 쿠팡이츠는 쿠팡이츠 만의 화면을 통해 가능하단 점은 주문 관리에 혼선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요.

다시 말해, 배달 앱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배워야 하는 화면, 조작 방식, 정책이 많아지기 때문에 배달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은 점점 가중되고 있어요.

좀 더 쉽게 배달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4. 여러 배달 앱 동시 이용, 이렇게 쉬웠어?

오터는 다양한 배달 앱에서 사용하는 기능을 한 곳으로 모아 사장님들께 제공하고 있어요.

배달 음식 운영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오터는 배달 앱 연동을 지원하는 올인원 배달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배달앱 데이터 연동을 통해 한 화면에서 모든 배달 앱 주문을 확인, 접수, 그리고 배차까지 할 수 있단 장점을 갖고 있죠.

배달 앱 연동을 통해 메뉴 품절관리, 주문취소, 매장임시정지 등 다양한 기능을 한 화면으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다른 주문 화면에는 없는 오터만의 특징이라면, 오터는 주문 고객이 신규 고객인지, 재주문 고객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터 주문 관리 화면

또한, 배달 앱 성과도 일일이 확인할 필요 없이 오터에서 집계해 보여주니까, 퇴근 후 매출이나 주문취소 비율 확인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요!

"다른 연동 프로그램에는 없는 오터 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지요!"

바로 배달 자동화 기능입니다. 요리 하나로도 바쁜데, 포스로 달려가 주문 수락 하는 시간도 없으신 분 분명 있으실 거에요. 그럴 땐 주문 수락, 배차를 자동으로 설정해놓으시면 오터가 자동으로 인입된 주문을 수락해줍니다. 배차도 자동으로 연결되니 시간 보고, 요리하고 포장만 하시면 끝!

음식점 영업 시간이 끝나고 가게 매출을 확인하고 싶거나, 추가 메뉴를 설정하고 싶으실 때도 배달 앱 별로 따로 하실 필요가 없어요. 가게 매출 확인도 메뉴 설정도 모든 배달 앱에 한 번에 반영 가능하니까 매우 편해요!

이렇게 배달 앱의 성장과정과 전망, 그리고 배달 앱을 사용하며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서 갼락하게 알아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대표적인 배달 앱,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의 특징과 장단점을 다뤄보려고 해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사장님이 배달앱으로 성공하는 그날까지!

이상 Ollie였습니다!

오터를 경험해 보시고 싶으시다면 하단 신청양식을 작성해주시면 빠르게 연락드리겠습니다.

첫 달 무료 체험 후에 결정하셔도 되니 부담 없이 써보세요!

최고의 배달 주문 관리 파트너, 오터와 함께하세요!

👇👇